[ 2013-08-10 11:55 송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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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헬기 안에서 새생명 탄생
(완도=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 전남도소방본부 소방항공대는 10일 오전 전남 완도군 노화도에 사는 임신부 장모(34)씨가 양수 파열로 정상적인 분만이 어려운 상황에서 소방헬기로 전남대병원으로 이송하던 중에 헬기 안에서 여아를 분만했다고 밝혔다. 헬기가 전남대병원에 도착하자 직원들이 아기를 옮기고 있다.
2013.8.10 <<전남도소방본부>>
kj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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