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08-28 11:13 송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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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대 마지막 전기수' 정규헌 선생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충청남도 무형문화재인 고담소설 강독사 정규헌 선생이 28일 오전 서울도서관 바스락홀에서 '우리시대의 이야기꾼 전기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야기 한마당에 참석해 장화홍련전을 읽어주고 있다.
정규헌 선생은 조선시대 후기 전기수의 맥을 유일하게 잇고 있어 '우리시대 마지막 전기수'로 알려져 있다. 2013.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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