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코리아, ‘서울국제여성협회 자선바자회’ 6년째 후원

posted Nov 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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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여성협회와 주한외교커뮤니티 주관 자선바자회 6년째 동참
-수익금 전액 아동, 장애인, 노숙자 등 소외 이웃 및 에이즈 퇴치 위해 쓰여질 예정
볼보트럭 미니어처, 차량용품 등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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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트럭코리아가 올해로 6년째 서울국제여성협회 자선바자회에 참가해 소외되고
취약한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사진제공: 볼보트럭코리아)
 
 
 국내 수입 중·대형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가 9일 서울 롯데호텔 소공점에서 개최된 ‘2015 서울국제여성협회(SIWA)자선바자회’에 참가했다.

서울국제여성협회(SIWA; Seoul International Women’s Association)와 주한외교커뮤니티가 주관하는 이번 자선 바자회는 1962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53회째를 맞이했으며, 국내 거주 외국인들이 한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금까지 약 20억 원 이상의 기금을 모금했다. 또한, 올해에는 40여 개국 주한대사관들과 각국 여성모임, 국내 및 글로벌후원 기업들, 복지단체들과 서울국제여성협회소속 및 일반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하며, 소외되고 취약한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달하기 위해 한데 힘을 모았다.

지난 2010년부터 올해로 6년째 바자회를 후원해 온 볼보트럭코리아는 이번 행사에서도 볼보트럭 미니어처, 차량용품 등 다양한 물품을 기부해 뜻 깊은 행사에 동참했다. 이번 바자회 행사의 모든 수익금은 아동, 장애인, 노숙자, 이민자 등 소외 이웃 및 에이즈 퇴치를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한편 볼보트럭코리아에서는 이번 바자회 행사 이외에도 교통사고 위험에 취약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과 ‘투명안전우산 캠페인 등 볼보트럭의 핵심가치인 ‘안전’에 대해 사회 구성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기업시민으로서 모범을 보이고 있다.

볼보트럭코퍼레이션 소개
볼보그룹의 계열사 중 하나인 볼보트럭코퍼레이션은 1928년 설립되었으며, 지난 2001년 프랑스의 르노(Renault) 트럭과 미국의 맥(Mack) 트럭을, 2007년에는 닛산디젤(現, UD트럭)을 인수함으로써 현재 세계 최고의 대형 트럭 제조업체로 성장하였다. 현재 중형에서부터 대형트럭에 이르는 전 라인업의 트럭을 통해 완벽한 운송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세계 16여 개국의 생산공장에서 120여 개국 2,200곳 이상의 영업망 어디에서나 동일한 품질의 트럭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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