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10-23 09:09 송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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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연못'에 비친 가을
(음성=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생가 마을인 충북 음성군 원남면 상당리 '반기문 기념관' 옆의 연못에 청명한 가을 하늘, 황금빛으로 물든 은행나무, 병풍처럼 드리워진 산 등 주변의 자연이 그대로 반사돼 마치 한 폭의 산수화가 그려져 있는 듯하다. 이 연못은 2010년 음성군이 반 총장 생가 주변에 200㎡ 규모의 기념관을 지으면서 함께 조성했다. 2013.10.23 << 음성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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