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14대 회장 선거 다음달 7일 실시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제14대 회장 선거 일정이 공고됐다.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STA)는 12월 22일 제14대 회장 선거 일정을 확정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
이번 서울시협회 회장선거는 다음달 7일(목) 10시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 야구장 중앙 현관(주 출입구) 에서 치러진다.
후보자 등록기간은 12월27일부터~28일(2일간) 오후 5시까지다.
회장 후보자 서류 접수는 양천구 목동 소재 서울시태권도협회 사무국에서 한다.
후보자 선거기간은 2020년 12월 29일~2021년 1월 6일 (9읽간) 24:00까지 접수 마감한다.
후보자 제출 서류 목록으로 △후보자 등록신청서 △가족관계증명서 △피성년후견인, 피한정후견인 등기사항 부존재 증명서 △후보자가 소속한 경력이 있는 체육단체가 발행한 후보자의 징계사실 유무에 관한 문서 △ 범죄사실 부존재 확인 서약서 △사직 또는 퇴임 등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기타 후보자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 △개인정보 제공 및 활용 동의서 △기탁금 또는 기탁금 납입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후보자 정견발표 영상찰영 및 공개 동의서 △후보자 선거인수 배정 및 선거인 구성 동의서 △선거인 투 · 개표 참관인 신고서 △선거사무원 개인정보 제공 및 활용 동의서 △선거사무장, 선거사무원 선임 · 해임 신고서 △선거사무원 및 사무실 신고서 △기탁금 사용 및 반환 동의서 등이다. (필요양식 등은 후보자 등록기간에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한편, 서울시협회는 공정한 회장 선거를 위해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종범 세계태권도문화학회 이사)를 구성했다.
[스포츠닷컴 황선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