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한국여자농구연맹)과 HR 플랫폼 전문 기업 flex(플렉스)가 공식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flex는 WKBL의 HR 공식 파트너사로 활동하게 되며, 연맹 내 HR 플랫폼 서비스 flex와 flex partners의 HR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WKBL과 flex는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WKBL 6개 구단 전경기장 내 LED A보드 광고와 더불어 flex와 함께하는 라운드 MVP/MIP 시상도 진행한다.
flex의 장해남 대표는 ”WKBL과의 파트너십 체결로 인해 앞으로 더 많은 스포츠 단체와의 파트너십 및 협업을 기대한다. flex의 HR 서비스를 바탕으로 WKBL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WKBL 이병완 총재는 ”HR 플랫폼에서 압도적인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flex와의 파트너십 체결을 맺게 돼 매우 기쁘다. 여자프로농구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우리의 손을 잡아준 flex 측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양 사간 더 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양동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