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파기환송, 민주 “후보교체 없다” 국힘 “즉시 사퇴해야”

 

 

[스포츠닷컴 박태국 대기자]

대법원의 이재명 대선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선고가 “파기환송”으로 서울고법으로 되돌아가자 더불어민주당은 “후보교체는 없다”며 “이 후보가 대통령 당선이 된 후 ‘헌법 84조’의 논란이 올 경우 헌법적·입법적 절차를 밟아서 저지할 것"으로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은 이 후보의 ”즉시 사퇴“를 촉구하는 입장을 내었다.

 

 

 

대법원이 유죄를 취지로 파기환송한 이 이 사건은 대통령 선거라는 중차대한 문제와 맞물려 만일 이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될 시 정국에 혼란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