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행정수도 완성'을 향한 여야 후보들

posted May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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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jpg

 

 

[스포츠닷컴 박태국 대기자]

 21대 대선은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을 내건 각 후보들의 각축전이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개혁신당까지 3당 후보들은 모두 세종시를 집중 전략으로 내걸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임기 내에 대통령 집무실과 국회를 세종시로 옮기고 사회적 합의를 거쳐 완전 이전을 추진하겠다는 10대 공약을 내세우고,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대통령 집무실과 국회를 설치하되 국회만 완전 이전하고 대통령실은 제2 집무실로 활용한다는 것과 충청권 광역철도인 CTX를 설치해 세종시와 충청권 핵심도시를 연결하는 교통망 확충의 공약과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세종시로 대통령 제2 집무실과 국회 분원 설치와 KTX 세종역을 설치해 서울과 세종의 연계한다는 공약을 내걸고 3당 후보들은 세종시를 향하고 있다.

한편 이들 3당은 13일 국회에서 열린 세종 행정수도 완성 세미나에 참석해 세종시를 향한 공약의 목소리를 높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