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강릉 극한 가뭄 극복에 동참…생수 1만 6천 병 지원

posted Sep 0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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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닷컴 김경성 기자]

경기도는 강릉지역 극한 가뭄 장기화로 인한 제한 급수 상황을 응원하기 위해 2리터 생수 16천 병을 긴급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강릉시는 최근 장기간 강우 부족으로 생활용수 공급이 원활하지 못한 상황이 지속되면서 일부 지역 주민들이 제한 급수를 겪고 있다.

이에 도는 강원특별자치도와 협조해 제한급수지역에 재해구호기금을 활용해 생수 2리터 16천 병을 2일 지원하기로 했다. 앞서 양평군에서는 350병입수 1만 병을 지난 829일 지원한 바 있다.

김성중 행정1부지사는 131개 시군 부단체장 회의에서 병입수 생산 8(의정부·평택·안산·군포·용인·김포·여주·양평)에 병입수 지원을, 그 외 23개 시군에는 생수 지원을 협조 요청했다.

 

 

 

>경기도 제공.<고 말했다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더 심하게 발생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신속한 지원, 피해가 더 빈번하고앞으로도 기후위기 등으로 인한 가뭄 생수와 병입수 지원을 통해 강릉지역 극한 가뭄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김성중 부지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