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닷컴 박태국 대기자]
오는 21일 국민의힘이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대구 대규모 집회를 시작으로 장외 투쟁을 시작한다,
내란전담재판부, 조희대 대법원장 사퇴 등 문제를 놓고 국회 내에서 밖으로 투쟁 방식을 바꾸기로 한다는 것이다.
이같이 장외투쟁 시작은 6년만이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을 조희대 대법원장 사퇴 압박 등 헌법 위반 사항을 검토해 탄핵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또 국민의힘은 시도당 당원협의회별로 ‘이재명 정권의 야당 말살·정치 탄압 실상 당원 교육’도 시작한다.
야권 결집엔 개혁신당도 가세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