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닷컴= 김경성 기자]

해양경찰 작전본부(본부장 김성종 동해해경청장)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국내외 정상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28일 경주 "보문호와 동남해해역에 ‘갑호비상’을 발령, 해상경계 태세를 최고 수준으로 격상한 가운데, 경호현장에 대한 최종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양경찰 작전본부는 APEC 정상회의 종료 시까지 전 해역 경계태세를 유지하며, 안전하고 성공적인 2025년 APEC 정상회의 운영을 위해 가용 역량을 집중하여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