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화제] 국제슈퍼모델 '윤샤론'/'한국신춘문예 2025년 겨울호'

posted Nov 2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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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국제 슈퍼모델

윤샤론(Sharon 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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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윤샤론(Sharon Yoon)’(66)은 미국 LA에서 43년째 거주하며 L.A 국제모델총연합회 회장으로 주 활동하는 국제적 문화예술 여성이다.

윤샤론 회장은 Globol Economic Times의 캘리포니아 지부장과 기자를 하고 있으며, SMUSA 시니어모델 USA이면서 노인대학 미술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영상학과 명예박사 학위를 갖고 있고, 수상 경력으로는 2024년 한국을 빛낸 100인 공로상, 21회 대한민국통일예술제 모델지도자상 등을 수상했으며 제122주년 미주 한국의날 패션쇼특별출연 등 수많은 패션쇼에 출연했고, 한국과 미국 등을 오가며 패션 모델대회 등에서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특히 지난 524일에 펼쳤던 데젓트 핫스프링 사막온천(69955 DillonRoad Desert Hotsprings)사막 온천 패션쇼는 황량한 사막을 주위 배경으로

모델쇼를 개최해 맑은 하늘과 모래 숲이 보이는 미국의 넓은 대지를 안고 인간이 누려야 하는 자유와 평화 그리고 삶을 표현하는 최고의 패션쇼였다고 세인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또 오는 2026년 봄엔 전라남도 장좌도에서 국제패선모델 총연합회 김종훈 회장, 국제패션모델 페스티벌 제임스 오 조직위원장, 세계태권도액션영화협회 권영문 회장과 협력해 국제패션모델 페스티벌의 행사 개최를 논의 중이다.

 

국제적 슈퍼모델의 활동은 그 한계가 보이질 않는다.

모델 외에도 가야금 연주, , 방송 등 다양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데 현재 미국 LA에서 유튜브 방송으로 사람들로부터 시청율이 인기 절정인 ‘LA라디오서울 <탱자애() 차차차>에서 한미옥 진행자와 매주 금요일 오후 3시경 낄낄빠빠라는 별명으로 출연해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윤샤론 회장은 모델은 미래 인간 삶의 윤택한 패션문화를 선도할 뿐 아니라 아름다운 세상의 평화를 창조해 나가는 사명을 지니고 활동하는 직업이다라며 특히 시니어 모델의 복지, 활동영역 확대, 교육에 관심을 두고 여러 가지 패션쇼,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며 포부를 밝혔다.

 

다음은 모델 윤샤론의 한 편을 소개한다.

 

사막의 바람 윤샤론

(‘데젓트 핫스프링 사막온천에서)

 

모래바람이 춤추는 사막 위

온천 연기 사이로 빛나는 자태

한 걸음 내딛는 순간, 시간조차 멈춘다

 

태양이 부르는 금빛 드레스

모래알 시아로 스며드는 빛

그 눈빛, 바람과 맞서며

사막을 화려한 무대로 만든다

열기 속에서도 흔들림없는 자태

모래 위에 남긴 발자국마다

전설이 새겨지고 패션의 신화가 된다

 

온천의 연기처럼 부드럽게

모래바람을 강하게

한순간, 세상은 숨을 멈춘다

 

지나간 자리마다

빛과 열정이 남는다.

 

-한국신춘문예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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