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닷컴 박태국 대기자]
12·3 비상계엄 사태 1년을 앞두고 국민의힘이 '대장동 항소 포기 국정조사'를 촉구하며 전국을 순회하며 전용버스를 타고 부산과 울산을 시작으로 창원 등 전국 11개 지역에서 내달 2일까지 여론전에 돌입할 예정이다.
또 조국혁신당 조국 전 비대위원장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대장동 항소 포기'를 주제로 한 토론에 합의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3자 토론에 참여할지는 아직 미지수이다.
국민의힘은 검찰의 ‘대장동 항소 포기’ 국정조사는 물론, ‘이재명 대통령 재판 즉시 재개’를 주장하고 ‘민심’을 강조하며 규탄의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