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 의원,“국회 대미투자특별위원회 위원 선임”

posted Feb 12, 202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뷰어로 보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jpg

 

 

[스포츠닷컴 김경성 기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상웅 의원(경남 밀양··함안·창녕, 원내부대표)29일부터 가동되는 대미투자특별법 처리를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대미투자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돼 12일 첫 전체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2025년 국정감사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25% 관세 적용으로 인해 국내기업의 피해가 천문학적으로 누적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정부의 늑장 대응을 질타하고 조속한 대책 마련을 강하게 촉구해 왔다.

 

특히 박상웅 의원은 일례로 현대자동차가 15%에서 25%로 관세 상향 적용시 연간 5조 원의 추가 비용을 부담하게 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에서, 자동차와 철강 등 주력 산업 전반의 수익성 악화와 투자 위축에 대비한 종합 대응 전략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향후 박 의원은 특위 활동을 통해 한미관세협상 후 일련의 진행 경과와 국가 대응체계의 적정성을 점검하고 온라인 플랫폼 규제구글의 지도 해외 반출 요구농산물 시장 개방 등 비관세장벽 관련 이면 합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다룰 계획이.

최근 미국은 농산물 시장 개방과 관련해 검역 절차 단축과 GMO(유전자변형생물) 승인 효율화, 식품 표시·인증 완화 등 비관세 장벽 해소를 요구하며 사실상의 시장 진입 확대를 압박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박상웅 의원은 막대한 대미 투자에 따른 기업의 규제와 인허가, 세제 등 복합 애로사항을 현장 중심으로 수렴하고 통상환경 변화와 공급망 재편에 따른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우리 기업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리스크는 낮추는 한편 성과는 우리나라 국익으로 환류되도록 실질 성과 중심의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