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리듬체조의 요정' 손연재가 리스본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에서 개인종합에 이어 볼·곤봉·리본 종목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손연재는 6일(이하 현지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대회 볼 종목별 결선에서 17.500점을 받아 멜리티나 스타니우타(벨라루스·17.400점)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사진은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는 손연재(가운데). 2014.4.7 << 포루투갈협회 페이스북 >>
jjaeck9@yna.co.kr
(끝)/최재구
2014-04-07 07:2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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