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국대 학생들이 지난 27일 오전 서울 광진구 능동로 지하철 건대입구역 인근 도로변 자투리 땅에 꽃을 심고 있다.
(사진제공: 건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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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는 보건환경과학과와 녹지환경계획학과 학생들이 도심의 버려진 자투리 땅이나 누구도 돌보지 않는 거리 빈터에 꽃과 식물을 심어 작은 정원을 만드는 ‘게릴라 가드닝’(Guerrilla gardening)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건국대 학생들이 지난 27일 오전 서울 광진구 능동로 지하철 건대입구역 인근 도로변 자투리 땅에 꽃을 심고 있다.
(사진제공: 건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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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릴라 가드닝은 도심 속 방치된 땅에 꽃과 나무를 심는 일종의 사회운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