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닷컴/김광일 기자]
27일 충북 음성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11시경 충북 음성군내 호산리 야산에서 호국훈련 중이던 이모(21) 상병이 공기총탄 1발을 맞고 대전 국군통합병원으로 옮겨져 수사에 착수했다.
군 헌병대와 경찰은 밀렵꾼이 야간 불법 수렵을 하던 중 멧돼지 등 야생동물로 오인하고 총을 발사했을 가능성을 두고 주변 CC TV 등을 통해 범인을 추적하고 있다.
김광일 기자smi544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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