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석 의원, 주민과 소통하는 ‘찾아가는 의정보고회’ 개최

posted Nov 1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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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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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형석 국회의원(광주 북구을)은 2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제21대 국회 의정활동 성과를 주민들에게 직접 보고하는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이 의원은 ​광주 북구을 지역구 11개 동(洞)을 일일이 찾아가 의정보고회를 열 계획이다. 의정보고회에서 이 의원은 지역 사업 성과 등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주요 현안을 놓고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특히 이 의원은 △광주운전면허시험장 신설 △인공지능중심 산업융합집적화단지 조성 △북구종합체육관 건립 △운암 생활문화 센터 건립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건립 등 21대 국회 공약 사업 추진 현황 등을 소상하게 설명할 예정이고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안( 5⸱18역사왜곡처벌법) 등 주요 입법 성과도 보고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10월에 실시된 국정감사 주요 성과도 설명한다. 이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광주학동참사의 진상을 규명하고 원청 시공사인 현대사업개발측에 응분의 책임을 지라고 촉구해 주목을 받았다.

 

이 의원은 “그동안 주민분들을 일일이 찾아뵙지 못해 송구스러웠는데, 의정활동을 직접 보고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의정보고회를 통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앞으로의 각오도 다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