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조사계획서 채택과 관련한 국조특위 위원장 내정자의 입장

posted May 2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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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빈 기자/스포츠닷컴]

 

27일 국회 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세월호 유가족 대표들과의 면담에는 이완구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 김한길 .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 심상정 정의당 원내대표가 참석하여 유가족 대표들과의 면담이 있었다.

 

2014년 5월 28일에는 국회 프레스센타에서 심재철 새누리당 국조특위 위원장 내정자는 국조특위 위원장으로서 진상규명을 철저히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보도자료를 냈다.

 

1. 세월호 참사 진상은 철저히 규면되어야 하고, 진상규명을 하려면 국조특위를 하루라도 빨리 열어야 한다.

 

2. 특위에서 논의될 내용이나 증인 채택에서 성역이라는 것은 존재할 수 없다.

 

3. 특위 회의는 선거를 의식한 쇼가 되지 않아야 하며, 이를 위해 위원장으로서 엄정히 진행해 나가겠다.

 

4. 정상적인 특위 절차는 예비조사, 기간보고, 현장 확인 등을 거쳐 의혹이 드러나면 그에 따른 증인을 채택해서 사실관계를 밝혀나가는 것이다.

 

국조특위가 열리면 신속히 증인채택을 해나갈 것이다.

 

 

www.newssports25.com

최혜빈 기자 chb05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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