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공화국이란 오명을 진실로 털어버리는 대한민국호를 만들자.

posted Jun 02, 20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뷰어로 보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강남구 기자/스포츠닷컴]


지난 세월호사건의 아픔 속에 맞은 계절의 여왕 5월도 사고로 점철되었다.

이런 암울한 현실을 생색내기식에 초점을 맞춘다면 국민들을 속이는 것이요, 기만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국회는 오늘부터 8월 30일까지 90일 동안 실시되는 세월호 국조특위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국회에서 의결된 국조계획서에 논란의 불씨가 적지 않지만 세월호 참사사건의 모든 진상이 한 점 의혹없이 진실 그대로 밝혀지고, 책임자처벌. 재발방지에 대한 확실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국민들의 요구를 결코 잊어서는 않 될 것이다.

과거에 있었던 국정조사특별위원회의 사례처럼 이 국정조사도 당리당략에 따라 흐지부지 될 가능성이 너무 많기 때문에 유가족을 포함한 참사 피해자와 그 가족들의 뜻이 국민들의 마음이라 여기고 최대한 존중되야 할 것이다.

국정조사가 생색내기에 그쳐서도 안 되고 시간끌기와 같이 무성의한 진행이 되어서는 참사피해자 가족들에게 또 다른 고통과 탄식을 안기는 것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벌써 국조계획서에 국정원 기관 보고는 비공개이며, 또 국정조사특위가 다른 기관에 대해서도 비공개 할 수 있다고 되어있다.

그런데 국정원의 경우에도 세월호 참사에 관한 한 공개적으로 진행되어야 하고 다른 기관도 공개적으로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청문회에 출석하는 증인이나 참고인에는 현직 공무원이든 전직 공무원이든 지위고하에 상관없이 진상을 파악하는 데 필요하다면 누구든 지 청문회에 나오게 해야 한다.

 

국정조사에 필요한 자료 제공에 협조하지 않은 기관이나 출석요구에 응하지 않거나 허위 또는 불성실한 답변을 하는 인사에 대해서는 단호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철저한 진상조사와 더불어 아직까지도 가족들의 품에 돌아오지 못한 실종자의 수색도 지체해서는 안 된다.

실종자 16명도 정부는 하루 빨리 찾아야 한다.

 

6.4 지방선거의 열기로 전국을 뒤덮은 대한민국에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단 비 같은 세월호 국조특위가 되어야 할 것이다.

 

 

www.newssports25.com

강남구기자 gu0357@hanmail.net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스포츠닷컴&추적사건25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