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기자/스포츠닷컴]
청계천의 길이는 8.12키로미터 이고, 교량은 30개소이다.
접근로는 좌안(종로 쪽) 계단 10개, 경사로 7개, 엘리베이트 2개이다.
우안(을지로 쪽) 계단 21개, 경사로 10개 이다.
2013년 10월에 계단을 추가설치(좌안 3개소, 우안 2개소)했다.
하지만, 진출입 계단이 부족해서 청계천 접근성이 떨어지고 상권과의 연계성이 떨어진다는 약점은 극복해야 할 문제이다.
2013년 10월에 추가 설치한 계단도 등 축제 인파를 고려한 것으로 광통교, 광교 인근에 집중되어 있다.
좌안(종로 쪽)은 우안(을지로 쪽)에 비해 진출입 접근로가 현저하게 적어 더 많은 불편을 격고 있다.
청계천 복원 당시 시민이용편의 및 상권연계측면이 고려되지 않은 점을 감안, 진 . 출입 실태를 전수조사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진 . 출입로를 확대 설치하여 시민들의 편의를 증진시켜 주어야 할 것이다.
강남구기자 gu03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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