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기자/스포츠닷컴]
금천구는 서울특별시의 남 . 서 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쪽으로는 관악구, 서쪽으로는 광명시, 남쪽으로는 안양시와 경계를 이루고, 북쪽으로는 구로구와 접해있다.
이곳은 서울의 가장 대표적인 공업지역으로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에 의거 1965년부터 국내 최초로 건설된 한국산업단지공단(현 서울디지털산업단지)의 제 2,3공단이 위치하고 약 1,100여개 제조업체가 입주해 있다.
공단 내에는 다수의 의류상설 할인매장이 조성되어 쇼핑 명소로 자리 잡고 있으며, 첨단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의류 . 모피 등 패션디자인산업(2단지)과 지식 . 정보통신산업전문단지(3단지)로의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 대비 금천구 사업체수 및 종사자 현황으로 사업체수는 서울의 3.47%이고, 종사자수는 4.4%에 달한다.
구체적으로 조직형태별 사업체수로 개인사업자가 70.31%, 회사법인이 26.23%, 비법인 단체등이 3.46%이다.
금천구 소상공인회는 8기까지 나갔고 총회장 김중엽, 부회장 정진화, 사무총장 고제관이 똘똘 뭉쳐 소상공인들의 지위향상에 최선의 봉사를 하고 있다.
강남구기자 gu03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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