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 새 집행부 구성 완료

posted Jan 2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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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 새 집행부 구성 완료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는 지난 21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정기 총회를 열고 기존에 추진하였던 사업 및 감사 상황을 보고했으며, 한국연예제작자협회를 이끌 새로운 제10대 임원진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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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결과 임백운 씨가 신임 회장에 선출됐으며 부회장에는 전덕중 씨가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김남형, 김정욱, 김종하, 김태훈, 심혜련, 오성권, 이유진, 임종원, 조선오, 정해익, 황동섭 씨가 협회를 구성할 이사진에 당선됐다.


아울러 김 혁 씨가 전무이사에, 오상범 씨가 사외이사로 새로운 임기를 맞이한다. 이찬희 씨와 임종국 씨가 감사직을 수행하며, 사외 감사직은 곽지웅 씨가 맡게 됐다.


임백운 신임 회장은 "기쁠 때 늘 같이 웃고, 마음 아파할 때 작은 손수건 하나 내밀어주는 그런 소중한 인연이고 싶다"면서 "우정에 변하지 않는 사람이 되겠다.여러분의 희망이 되겠다"고 다짐한 바 있다.


또한 이날 정기 총회와 함께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보관문화훈장, 문화체육광광부장관 표창, 한국콘텐츠진흥원장 공로패,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특별공로패, 감사패, 공로패 등이 전달됐다. 


스포츠닷컴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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