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대구콘서트하우스 힐링콘서트

posted Jun 1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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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구콘서트하우스 힐링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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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 줄리안 코바체프


음악이 주는 치유의 힘!

공연장에서, 안방 1열에서 음악의 즐거움을 다시 만나다

 

오랜 자가격리로 지친 시민들에게 달콤한 휴식 같은 음악회 선사

줄리안 코바체프, 대구시립교향악단, 백혜선 등 대구 음악가 대거 출연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닿을 수 있도록, 현장 직관온라인 생중계 병행


길어지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피로감이 쌓여가는 시민들에게 활력을 전해줄 특별한 음악회, ‘2020 대구콘서트하우스 힐링콘서트73일 오후 7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대구콘서트하우스가 주최하는 2020년 첫 번째 대면 기획공연으로, 개관 이래 최초로 현장 직관과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생중계 동시에 선보인다.

 

잠들었던 대구 클래식, 다시 기지개를 펴다.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3월부터 대면 공연을 일시중단하고, 오디오 플랫폼 팟캐스트와 유튜브를 통해 ‘600클래식’, ‘클래식 오아시스등 비대면 공연을 신설하여 음악을 갈망하는 관객들과 꾸준히 소통했다. 그리고 5월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단계적인 공연장 개방 계획을 수립하였고, 드디어 73일 힐링콘서트로 올해 처음 관객과 마주하여 음악을 나눈다.


대구를 사랑하는 음악인들, 음악을 사랑하는 대구시민

이번 공연은 대구의 음악 애호가들이라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슈트라우스 2세의 박쥐서곡, 비제의 카르멘서곡, 슈만의 헌정 오케스트라 편곡, 윌리엄스의 스타워즈 OST 등 친근한 클래식 음악과 오페라 곡들을 선보인다. 그리고 대구를 사랑하는 음악가들이 기꺼이 연주에 참여하여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대구시립교향악단 음악감독 및 상임지휘자 줄리안 코바체프는 그동안 대구시민이 보내준 사랑에 화답하고자 노 개런티로 지휘하며, 대구가 낳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백혜선이 대구시립교향악단 연주에 맞춰 차이콥스키의 피아노 협주곡 제11악장의 우아하고도 거대한 선율을 연주하며 힐링콘서트의 서막을 올린다. 이어 대구의 빛나는 보석 소프라노 김정아, 격정의 바리톤 이동환이 아름다운 오페라 아리아를 선보인다. 그리고 따뜻하고 정감 있는 연기자 강석우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낸 대구시민을 응원의 마음을 담아 진행에 나선다.

 

현장 직관 못지않은 감동과 생음악의 전율을 동시에.

이번 공연은 대구콘서트하우스 개관 최초로 현장 직관-온라인 생중계를 동시에 진행한다. 공연장은 코로나19 재확산을 방지하고자 좌석 1.5~2m 이상 이격 거리를 준수하는 거리두기 좌석제를 운영한다. 이에 따라 200여명의 관객만이 공연장에 입장 가능하며, 6 4일 오픈된 무료 관람 신청이 1시간 만에 조기 종료됐다.

 

생음악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현장 관람기회를 놓쳤다면, 대구콘서트하우스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channel/UC4yMx1mOLGA48sG-a1BBMfg) 통해 생중계로 현장 직관만큼이나 실감나는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현장 관람 관객은 방역수칙에 따라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입장 전 체온 확인, 명단 작성 후 공연장에 입장할 수 있다. 연주자 및 진행 스텝 역시 마스크를 착용하며 마스크를 쓸 수 없는 관악기 연주자의 경우 비말 방지용 가림판이 설치된다. 실시간 온라인 중계를 위해서 생방송 중계 장비를 비롯해 7~8대의 카메라를 설치해 현장감을 높이며, 원활한 온라인 송출을 위해 인터넷 용량을 긴급 증설할 예정이다.

 

코로나19가 부른 뉴노멀 포맷, 변화하는 대구콘서트하우스.

이철우대구콘서트하우스 관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우리는 새로운 일상(뉴노멀)을 맞이하고 있다. 익숙하지는 않지만 우리는 천천히 예전과 달라지고 있다. 대구콘서트하우스도 지속적으로 비대면 공연과 직관 공연을 병행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면서, “바이러스와의 사투로 힘들었을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지친 일상에 활력을 드리기 위해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 아직 안심할 수 없는 단계이지만 철저한 방역과 안전수칙 준수로 안전한 공연문화가 안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공연 준비 소감을 밝혔다.


양동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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