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산림자원연구소, ‘산림박물관이 들려주는 화석 이야기’ 특별전 내년 2월까지 연장

posted Nov 1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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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산림자원연구소, ‘산림박물관이 들려주는 화석 이야기’ 특별전 내년 2월까지 연장

- “한반도의 태곳적 역사와 신비 만난다” -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충남산림박물관에서 진행 중인 ‘산림박물관이 들려주는 화석 이야기’ 특별전을 내년 2월 27일까지 연장한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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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장은 지난 8월 24일부터 10월 19일까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휴관 기간을 고려해 결정했다.


‘산림박물관이 들려주는 화석 이야기’ 특별전에서는 헛개나무, 벌레 먹은 느릅나무 등 54종 61점의 한국 식물화석을 통해 한반도의 태곳적 역사와 신비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특별전은 △화석의 시대 △우리나라의 식물 △한국의 화석 등을 주제로 전시 중이며 고생대부터 중생대까지의 식물군과 신생대 식물의 잎맥을 영상으로 연출한 코너도 관람할 수 있다.


도 산림자원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관람객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모두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스포츠닷컴 이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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