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문화재단, 《강원국제트리엔날레2021 프레스콜 & 프레스 투어》 개최

posted Aug 3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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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강원국제트리엔날레2021 프레스콜 & 프레스 투어》 개최

- 위드(with) 코로나 시대, 새로운 대안으로서 지역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참여형 국제예술제 -

 

(재)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필국)은 8월 31일(수) 오전 11시 30분부터 홍천문화예술회관, 와동분교, 탄약정비공장 등 홍천군 일대에서 《강원국제트리엔날레2021 프레스콜 & 프레스 투어》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국내 유일의 노마딕 프로젝트를 지향하는 국제 예술제’인 ‘강원국제트리엔날레2021’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 속 개최 배경과 함께 주제, 메인 포스터, ‘따스한 재생’이라는 주제, 온·오프 전시 프로그램, 참여 작가의 출품작 등이 소개되었다.

 

이뿐만 아니라 탄약정비공장, 와동분교 등 강원도의 특성을 지닌 유휴 공간이 예술 공간으로 전환되는 큐레이팅 과정과 그 의미가 설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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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와동분교와 탄약정비공장을 소개하는 프레스 투어에는 김성호 강원국제트리엔날레2021 예술감독과 신지희 강원국제예술제 운영실장, 큐레토리얼팀 전원과 8인의 참여 작가들이 참석해서 질의와 응답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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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호, 백정기, 이지연, 조은필, 조병철(이상 탄약정비공장), 정태규, 신재은, 차기율(이상 와동분교) 등 이번 행사의 주요 작가들이 현장에서 직접 본인의 작품을 소개하고 질의응답에 참여했다.

 

강원국제트리엔날레2021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레거시 사업으로 출발한 강원국제예술제의 홍천에서의 3차년도 완결판 행사다.

 

강원국제예술제는 강원도 전역의 예술 공원화를 목표로 3년 단위로 강원도 행사지를 순회하는 노마딕 트리엔날레로 1회 행사 개최지인 홍천에서 지난 2019년 강원작가전, 2020년 강원키즈트리엔날레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으며 2021년 강원국제예술제의 완결판인 제1회 강원국제트리엔날레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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