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전라남도, 영호남 관광사진전 열어

posted Dec 2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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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전라남도, 영호남 관광사진전 열어

- 경북도·전남도 상생교류사업 일환... 두 지역의 아름다운 관광사진 소개 -

-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심신에 위안과 힐링을 줄 것으로 기대 -

 

경상북도와 전라남도는 관광사진을 통해 소통과 공감을 도모하기 위해 ‘경북‧전남 관광사진 전시회’를 23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 기관을 순회하며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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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이복현  해안 스카이레일(경북)

 

전시작품은 경북도, 전남도 2021 관광사진공모전 수상작품 41점으로 경북도청 안민관 1층 로비에서 23일부터 30일까지, 전남도청 윤선도 홀에서는 31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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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 이지영 보문정의 봄 밤(경북)

 

경북에서는 천혜의 자연과 문화유산, 축제, 생활상 등의 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한 장의 사진으로 담아 경북의 멋과 아름다움을 살펴볼 수 있으며, 전남에서는 청정한 이미지를 듬뿍 담고 있는 숨겨진 관광지 사진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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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 노명희 고분과핑크뮬라(전남 나주)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양 지역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소중한 작품을 홍보해 많은 사람들이 경북과 전남을 방문해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일상에서 새로운 동력을 얻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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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상 홍종표 구분군의 아침(경북)

 

한편, 경북도와 전남도는 단순한 교류와 상생을 넘어 대한민국 남부권 균형발전을 위해 정책, 문화·관광, 환경 등 양 지역 간의 다양한 교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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