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 Open Art Fair ! 코엑스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 2013

[스포츠닷컴/전재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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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는 디자인, 공예, 미술, 생활용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손’이라는 가장 인간적인 도구를 통해 창조하고 만들어낸 작품을 전시, 유통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창작 작업을 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페어입니다.

국적, 나이,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대중적인 코드로 접근하여 아트와 문화를 통한 소통과 나눔, 그리고 비즈니스의 장을 열어가고자 합니다.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는 2011년 전시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는 전시회로서의 포지셔닝에 성공하였으며, 2012년에는 스타일리쉬 리빙 매거진 ‘레몬트리’가 함께 주최로 참여하여 ‘생활속 DIY특별전’, ‘핸드메이드인라이프스타일‘, ‘핸드메이드 하이엔드전’ 등의 다양한 기획전을 통해 더욱 다양하고 창조적인 작품들을 소개하였다.

이번 2013년은 규모 면에서 2배 넓어진 만큼 핸드메이드의 다양한 부분을 보여 줄 예정이다.

7월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본 행사 전에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 주최사인 핸드아티는 매달

HAN?KO 2013이라는 이름으로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에 참여한 작가님들을 선별해서 사전홍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그 첫번째 행사로 대학로 이앙 갤러리에서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에 참여하는 작가들 중 핸드메이드 , 일러스트 , 라이브 페인팅 , 체험 4가지 분야의 30명의 작가들을 미리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이번 2013년도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 선정작가인 델로스 작품을 제일 먼저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으며. 실크스크린 아티스트로 유명한 데칼은 이번 행사에서 영국, 미국 작가들과 라이브 페인팅 쇼와 실크 스크린 작업을 통해 직접 나만의 티셔츠를 만들어 주는 작업을 보여 줄 예정이다.

그리고 전각예술 수제도장으로 2011년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 때부터 참여 했던 피터오는 2013년

웃음그림 작가로 데뷔 그 첫선을 핸코에서 볼 수 있다.

2012년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 작가이며 올해 2013년도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 행사에 아로마 향기를 통해 이번 행사만의 향기를 제조하여 눈으로 보고 즐기며 향기까지 맡을 수 있는 입체 전시를 같이 만들어 갈 셀릭스 라보 유승민 작가가 참여해서 그 향기를 미리 맡아 볼 수 있다.

그외 핸드메이드 참여작가들의 다양한 생활소품들도 함께 전시 될 예정이다..

나만의 티셔츠 만들기에 도전해보는 실크스크린 워크숍과 도자 핸드페인팅을 체험할 수 있는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티켓을 구입한 분들은 핸드아티가 운영하는 이앙북카페의 음료 1잔을 무료로 제공 받으며 7월 코엑스에서 열리는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2013 티켓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즐거운 행운이 주어진다. 행운권 추천을 통해 나만의 웃음 피터오 작품의 수제도장을 받을 수 있는 깜짝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니 3월 아이들과 함께 대학로 이앙 갤러리에서 미리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2013을 만나는 기회를 가져 보면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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