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名畵 ‘레미제라블’

posted Jan 16, 20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뷰어로 보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p51.jpg

 

[최혜빈 기자/스포츠닷컴]

 

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이 영화가 이슈로 관객이 몰려들고 있다.

빅토르 위고의 장편소설 『레미제라블(Les Mise rables)을 원작으로 150여년전의 이야기가 뮤지컬로 공연돼 오다가 ‘킹스 스피치(2010)’, ‘댐드 유나이티드(2009)’의 감독 ‘톰 후퍼 (Tom Hooper)’가 지휘하고, 휴 잭맨 (Hugh Jackman)이 장발장 역을 맡아 열연하는 뮤지컬 영화로 2013년 초, 한국 영화가에 벌써부터 5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이러한 추세라면 외화 관객 동원이 어디까지 갈려는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p52.jpg

p53.jpg

 

빵 한 조각을 훔친 죄로 19년의 감옥살이를 한 장발장(휴 잭맨)은 우연히 만난 신부의 손길 아래 구원을 받고 새로운 삶을 결심한다. 정체를 숨기고 마들렌이라는 새 이름으로 가난한 이들을 도우던 장발장은 운명의 여인, 판틴(앤 해서웨이)과 마주치고, 죽음을 눈앞에 둔 판틴은 자신의 유일한 희망인 딸 코제트(아만다 사이프리드)를 장발장에게 부탁한다. 그러나 코제트를 만나기도 전에 경감 자베르(러셀 크로우)는 장발장의 진짜 정체를 알아차리고, 오래된 누명으로 다시 체포된 장발장은 코제트를 찾아 탈옥을 감행하면서 이야기는 전개되어 간다.

 

www.newssports25.com

최혜빈 기자 chb0508@hanmail.net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스포츠닷컴&추적사건25시


Articles

540 541 542 543 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