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호출 받은 콜택시 20여대 ‘대통령 관저’ 진입

 

 

 

[스포츠닷컴 공병만 기자]

 

5일 새벽 2시30분부터 4시20분 사이, 서울 한남동 윤석열 대통령 관저에 택시 20여 대가 콜 주문을 받고 진입을 시도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내용은 콜택시 차량이 승객 호출을 받고 내비게이션 안내를 따라온 것.

현재 경찰은 이 미상의 콜택시 호출자가 업무방해 혐의가 있다고 보고 신원을 추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