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전기산업의 선도기업, (주)우경일렉텍 기업 탐방

posted May 13, 20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뷰어로 보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김광일 기자/스포츠닷컴]

 

송영길 인천시장은 2013년 열한번째 산업현장탐방으로 남동구 고잔동에 위치한 국내 전기산업분야의 선도 기업인 ㈜우경일렉텍(대표 : 장만희)을 방문하여 기업현황 및 애로사항을 듣고 생산현장을 둘러보면서 고생하는 근로자들을 격려하였다.

 

(주)우경일렉텍은 1990년 宇京엔지니어링(주)으로 출발하여 2001년 (주) 우경일렉텍으로 상호를 변경하여 지금에 이르기까지 ‘ELECTRONIC TECH NOLOGY FOR HUMAN’이라는 비전아래 창조와 도전의식을 가지고 신기술 개발에 많은 투자를 하며 전기시스템 발달의 중심에서 성장해 온 대한민국 전기산업의 선도기업이다.

 

 업계 최초로 전체 체적이 기존 배전반 제품의 60%로 원가절감 및 좁은 면적 에 설치가 가능한 축소형 배전반을 개발하였고, 국내 최초의 제품인 배전반 내부 아크발생 검출기를 민?관 공동투자로 개발 중이며, 세계 곳곳에서 발생 하는 지진으로 산업설비의 내진에 대한 대책이 요구됨에 따라 수배전반의 내진· 면진 등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로 특허 출원을 하는 등 특허4건(3건은 출원 중)을 보유하고 있고, 공동투자 및 산학연구개발사업을 지속 추진하여 기술과 제품에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인재축적, 기술축적, 재정축적의 사훈을 가진 (주)우경일렉텍은 사람과 기술 중심의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정진하고 있고, 안정된 회사 재정과 탄탄한 기술력 을 바탕으로 정부가 시행하고 있는 고압배전반성능인증, ISO인증 등 각종 인증을 취득하여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 등의 관급공사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한국가스 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대한민국 기간산업을 주도하는 공기업 을 10년 이상의 장기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으며, 현대, 삼성, 롯데 등 국내 대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신뢰관계를 더욱 견고히 구축하면서, 전기업계의 최고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전진하고 있는 기업이다.

 

송영길 인천시장은 “R&D에 대한 끊임없는 투자를 통해 최근 수입이 증가하는 저가의 중국제품보다 경쟁 우위를 확보하여 국내 전기산업의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바란다. ”고 격려하였다.

 

 

 

www.newssports25.com

김광일 기자 smi5445@hanmail.net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스포츠닷컴&추적사건25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