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동해남부선 폐철도 부지···도시숲으로 다시 태어난다

posted Dec 2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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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동해남부선 폐철도 부지···도시숲으로 다시 태어난다

[크기변환]2. 경주시, 동천_황성 철로변 도시숲 조성사업 시동 걸어.jpg

- , 동천~황성 철로변 도시숲 조성사업 시동 걸어

- 2021년 토지보상비 200억원 확보, 토지보상작업 박차


100여년 넘게 철도로 사용되어 온 동천~황성 구간의 동해남부선 철로변 폐선 부지가 도시숲으로 다시 태어난다.

 

경주 동천~황성 철로변 도시숲 조성사업은 동해남부선 복선화에 따라 기능을 상실하는 폐선 구간(길이 2.560m)에 사업비 560억원을 들여 도시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전체 사업부지 98237내의 사유지 65273를 연차적으로 매입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지난 6월 실시계획을 인가받고 2024년 준공을 목표로 토지 보상과 행정절차를 추진하고 있다.

 

전체 사업부지 98237내의 사유지 65273를 연차적으로 매입해 나갈 계획인데, 지난 15일 의회로부터 토지보상비 200억원을 승인받으면서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고 밝혔다.


양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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