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스마트 방위산업 기반 구축 본격 시작

posted Oct 0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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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스마트 방위산업 기반 구축 본격 시작

- 경남창원방산혁신협력지구(클러스터) 1차년도 사업 공고 -

- 올해부터 5년간 450억 원 투입, 방산부품국산화개발 및 사업화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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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방산부품 국산화 및 지역방산 중소기업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경남창원방산혁신협력지구(클러스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이를 위해 지난 9월 29일부터 ‘방산부품 국산화개발 및 사업화 지원 사업’ 1차년도 사업 공고를 시작했다.


‘방산 사업화 지원’과 ‘방산부품 국산·첨단화 연구개발’ 등 2개 분야 4개 사업을 우선 지원하며, 약 10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


10월 13일까지(연구개발 분야는 10월 23일까지) 이메일, 우편,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경남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경남도는 해당사업의 자세한 안내를 위해 10월 8일(목),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사전에 제출하면 된다.


경남도는 방위산업의 핵심인 무기체계 부품 국산화를 위해 ‘전략물자, 핵심 및 단종 품목에 대해 군, 체계기업’ 등을 통한 소요를 발굴해 300여 개 품목 중 100여 개 품목에 대한 연구개발(R&D)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의 우수 방산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방산제품 고급화 지원, 해외수출지원, 생산성경영체제((PMS)지원) 등 사업화를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삼 경남도 산업혁신국장은 “방위산업은 부가가치와 고용 창출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산업으로, 코로나19 등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방산혁신협력지구(클러스터)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만큼 역량을 집중해 향후 5년간 경남이 대한민국의 스마트 방위산업기반(플랫폼)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창원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은 방위사업청과 경남도, 창원시가 2024년까지 5년 동안 총 450억 원(국비 210, 지방비 240)을 투입해 방위산업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지역이 주도하는 방산부품 국산화 생태계를 조성하게 된다.


스포츠닷컴 서용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