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한.미 장인예술제' 성료

posted Feb 2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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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한.미 장인예술제' 성료

2018. 02. 15~ 02. 21  미국 로스앤젤레스 '앤젤러스프라자' 전시관


지난 2월 15일부터 21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한 (사) 대한민국장인예술협회가 주최하고 본사가 후원한 '한.미 장인 예술제' 및 '한.미 문인 시화전'이 성료됐다.


이번 도미 방문 전시회를 계기로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회 하원의 유일한 한국계 의원인 최석호 의원과의 면담과 주 로스앤젤레스 한국총영사관 한국문화원 등 과의 면담을 통해 향후 (사)대한민국장인예술협회 로스앤젤레스 사무소 개설 등에 따른 한인사회의 각 문화예술단체와의 교류에 있어서 적극적으로 협조한다는 약속과 함께 이에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잡고 귀국했다.


현재 로스앤젤레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각 문화예술단체는 공식적으로 10여 단체 정도이며, 장인예술협회 라는 명장 개념의 단체가 없으며, 한국신춘문예 라는 문예지가 특수하게 돋보이는 점, 무엇보다도 스포츠닷컴 등 언론사를 겸비한 단체가 없다는 것이 (사)대한민국장인예술협회의 큰 장점인것으로 파악됐다.


엄원지 회장은 현재 5월 12일 얼바인 시에서 매년 개최되는 축제에 본 협회가 초청되었음을 밝히고, 협회 내 우수한 장인들의 작품을 도미해서 전시할 예정이며, 이 전시작품들은 현지에서 바로 경매에 부칠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이 작품 경매 건은 이번 방문에서 결정지어진 것으로 밝혀졌다.


올해 9월에 있을 한인축제에는 로스앤젤레스 재향군인회, 앤젤러스프라자 한인회,얼바인 시와 오랜지카운티 관내 한인들을 위한 협회 단독의 축제를 계획하고 있으며, 1차 계획안에 궁중한복쇼 등 모델 사절단을 조직하여 4'000명 회원인 로스앤젤레스 재향군인회 위안잔치 등을 펼치며, 아울러 장인들의 전시회를 제대로 할 계획이다.

 

이번 도미 전시회및 현지 파악 홍보단에는 엄원지 회장을 작가 겸 수행원으로 권병찬 이사, 윤미숙 이사, 신인숙 이사가 함께 했으며 2월 13일 출국하여 23일 귀국했다.


www.newssports25.com

[스포츠닷컴 해외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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