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심판부, 강원도 횡성에서 새 시즌 준비

posted Jul 12, 202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뷰어로 보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WKBL 심판부, 강원도 횡성에서 새 시즌 준비

크기변환_WKBL 심판부 전지훈련 단체 사진_220712.jpg

-전담 트레이너 동행체력 강화 및 재활 훈련 진행-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심판부가 강원도 횡성에서 새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WKBL 심판부는 11일 횡성 웰리힐리파크로 전지훈련을 떠났다체력 강화 및 재활 훈련에 초점을 맞춘 이번 전지훈련은 20일까지 9박 1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전지훈련은 심판부 전체 인원이 참가하며심판부 담당 트레이너의 지도 아래 크로스컨트리코어 트레이닝재활 운동 등 새 시즌을 준비하기 위한 다양한 트레이닝을 소화한다.

 

 또한전지훈련 기간 심판들의 스트레스와 피로도를 수치화할 수 있는 HRV(Heart Rate Variability) 장비를 도입부상을 방지함과 동시에 효율적인 훈련 진행이 가능하다.

 

 심판부 전지훈련을 총괄하는 정진경 WKBL 경기운영본부장은 지난 시즌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한 장소에 모여 강도 높은 훈련을 하는 것이 어려웠는데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강한 체력과 몸 관리집중력을 끌어올리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양동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