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썸 여자프로농구단, 아름다운 동행 3女人, 3年 재계약

posted Mar 16, 202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뷰어로 보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감코진01.png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구단주 이두호)은 창단 첫 챔피언 결정전 진출이라는 최고의 성적을 이끌어 낸 박정은 감독(1977년생)과 3년간의 재계약을 하였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21년 3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의 제2대 감독으로 선임된 박정은 감독은 첫 시즌부터 플레이 오프에 진출 하였으며, 2022~23시즌에는 창단 이후 최고의 성적인 정규리그 2플레이오프 2연승으로 챔피언 결정전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룩하였다.

 

매 시즌 BNK썸 여자프로농구단과 WKBL의 역사를 최초와 최고로 거듭나고 있는 박정은 감독은 부임 첫해  자율속의 규율이라는 슬로건으로 선수단을 이끌어 소통의 리더쉽을 보여주었고두번째 시즌인 2022~23시즌에는 STEP-UP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팀과 선수들 개개인을 성장시켰다.

 

국가대표와 WKBL 레전드로 선수생활을 마감하고명품 포워드에서 명품 지도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박정은 감독은열정적인 부산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도록젊고 역동적인 선수들에게 개인 기술의 성장과 더불어 조직적인 팀 전력을 갖추어이기는 농구를 통해 우승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또한박정은 감독을 보좌해 온 변연하 코치(1980년생)와 김영화 코치(1981년생)가 아름다운 동행을 계속 이어간다.

 

 

여성 농구 감독 최초로 출전하는 챔피언 결정전에서 WKBL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갈 박정은

감독과 BNK 썸의 행보가 기대된다.

 

dideh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