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농구연맹, 선수 유니폼 활용한 스포츠카드 선보여

posted Nov 3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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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선수 유니폼을 활용한 스포츠카드 ‘2022-2023 VIA WKBL Black & Gold’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2022-2023 VIA WKBL Black & Gold’에는 신지현(하나원큐), 강이슬(KB스타즈), 김단비(우리은행등 구단별 대표 선수들의 유니폼을 활용한 네임플레이트 렐릭 오토 골드 카드를 선보이며 특히 눈길을 끈다.

 

 또한 블랙과 골드 색상으로 디자인된 듀얼 오토트리플 오토 등 WKBL 선수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다양한 오토 카드도 포함됐다.

 

 WKBL은 지난해 최초로 여자농구 스포츠카드를 출시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특히 현역 선수뿐만 아니라 레전드 선수를 활용한 카드도 선보이고 있으며카툰(만화형식유니폼 삽입 등 다양한 버전의 스포츠카드를 제작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여자농구 스포츠카드는 박스당 6만 원의 판매가로 구입이 가능하며판매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WKBL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양동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