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싸이 트위터]
[김현아 기자/스포츠닷컴]
10일 싸이는 브라질 살바도르에서 열린 카니발 축제에 참가해 브라질 팬들에게 열렬한 환영을 받고 말레이시아 페낭주에서 개최되는 춘제파티 참가를 위해 떠난 것으로 트위터를 통해 전해졌다.
싸이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남은 여생에서 살바도르의 삼바 축제를 평생 잊을 수 없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브라질 전 언론이 싸이의 기사를 대서 특필하는 등 이번 카니발 축제에서 싸이의 세계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는데 돌아오는 25일 박근혜대통령 취임식 공연을 위해 곧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아 기자 smi544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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