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12-08 15:30 송고 ] |
![]() |
![]() |
|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고농도 미세먼지가 더해진 추운 날이 잦아지자 실내운동기구 매출이 늘고 있는 가운데,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마트 용산점에서 한 직원이 훌라후프, 아령 등 실내운동기구를 고객에게 설명하고 있다.
이마트는 이달 들어 지난 5일까지 스포츠용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체 스포츠용품 매출 증가율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2.1%에 그쳤고, 이중 실내스포츠용품 매출은 15.5% 늘었다고 8일 밝혔다. 2013.12.8
utzza@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