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추석명절 택배, 소액결제 등을 사칭한 스미싱 피해 주의!

posted Sep 04,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뷰어로 보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뷰어로 보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추석명절 택배, 소액결제 등을 사칭한 스미싱 피해 주의!

- 이통3사와 협업하여 스미싱 피해예방을 위한 문자메시지 발송 -


bc7fd86ddd5a5eb9983f4762e588ac1b_1567590414_6533.jpg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금융위원회(위원장 최종구), 금융감독원(원장 윤석헌), 경찰청(청장 민갑룡)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택배 배송 확인, 소액 결제 문자 등을 사칭한 스미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용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 스미싱(smishing): 문자메시지(SMS)와 피싱(Phishing)의 합성어로 악성 앱 주소가 포함된 휴대폰 문자(SMS)를 대량 전송 후 이용자가 악성 앱을 설치하거나 전화를 하도록 유도하여 금융정보ㆍ개인정보 등을 탈취하는 수법(보이스피싱, 전자상거래 사기, 기타 다양한 사기에 광범위하게 이용)


올해 7월까지 스미싱 탐지 건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21.5% 증가하였으며(‘18.1~7월 145,093 → ’19.1~7월 176,220건), 지인을 사칭한 스미싱이 크게 증가(357.3%, ‘18.7월 7,470건 → ’19.7월 34,160건)하고 있어 이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이용자가 이러한 스미싱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택배 조회, 명절 인사, 모바일 상품권·승차권·공연예매권 증정 등의 문자 속에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인터넷주소(URL)는 클릭하지 않을 것 


스미싱 문자 사례, 스미싱 문자를 이용한 보이스피싱 피해사례


bc7fd86ddd5a5eb9983f4762e588ac1b_1567590542_5047.jpg
 

 알 수 없는 출처의 앱이 함부로 설치되지 않도록 스마트폰의 보안설정을 강화하고, 앱을 다운로드 받을 경우 문자 속 링크를 통해 받지 않고 공인된 오픈마켓을 통해 앱을 설치할 것 


이통사 등에서 제공하는 백신프로그램을 설치하여 업데이트 및 실시간 감시상태를 유지할 것


보안강화 및 업데이트 명목으로 개인정보·금융정보를 요구하는 경우 절대 입력하거나 알려주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정부는 추석을 앞두고「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 방지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관계부처 간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피해예방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bc7fd86ddd5a5eb9983f4762e588ac1b_1567590592_2266.jpg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이통3사(SKT, KT, LGU+)와 협력하여 9월 5일부터 총 5,360여만 명을 대상으로 「스미싱 피해예방 문자」를 발송하여 국민들의 주의를 당부할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인터넷진흥원)는 추석 연휴기간동안 스미싱 유포 등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24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신고·접수된 스미싱 정보를 분석하여 악성앱 유포지 차단 및 스미싱에 이용된 번호중지·차단 등 이용자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추석연휴 기간 동안 금융업권의 협조를 통해 KTX객실, 고속버스터미널, 지하철역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보이스피싱 예방홍보를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스미싱 피해예방을 위하여 휴대폰 문자메시지 분석을 통한 스미싱 문자 경고‧차단이 가능한 AI(인공지능) 기반의 앱이 출시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경찰청은 사이버범죄 예방을 위해 개발·운영 중인 모바일 앱 ‘사이버캅’을 통해 스미싱 탐지, 피해경보 발령 기능과 스미싱 예방수칙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bc7fd86ddd5a5eb9983f4762e588ac1b_1567590657_1407.jpg


명절 연휴 중 스미싱 의심 문자를 수신하였거나 악성앱 감염 등이 의심 되는 경우 국번없이 118로 불법스팸대응센터에 신고하면, 다른 사람에게 유사한 내용의 스미싱을 발송하는 등의 2차 피해예방 및 악성코드(앱) 제거 방법 등을 24시간 무료로 상담 받을 수 있다.


스포츠닷컴 엄원지 대기자


  1. 1,406개 우체국, 마스크 중복구매확인시스템 구축

    1,406개 우체국, 마스크 중복구매확인시스템 구축 - 3월 11일(수)부터 우체국에서도 마스크 구매 「5부제」 적용 - - 약국, 우체국 구분 없이 「1주 1인 2매」 판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박종석)는 3월 10일 1,406개 우체국과 건강보험심...
    Date2020.03.10
    Read More
  2. 자유공화당, 미래통합당에 ‘연대+단일화’ 제의

    자유공화당, 미래통합당에 ‘연대+단일화’ 제의 박근혜 전 대통령의 ‘거대 야당으로의 결집’을 바라는 옥중 메시지를 계기 삼아 자유공화당과 미래통합당의 결집이 수면 위에 본격적으로 떠올랐다. 6일 자유공화당에 따르면 조원진 공동대표는 미래통합당 황교...
    Date2020.03.06
    Read More
  3. 박 전 대통령 옥중 메시지 전달 “모두가 하나로 힘을 합쳐~”

    박 전 대통령 옥중 메시지 전달 “모두가 하나로 힘을 합쳐~” 4일 국회 정론관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옥중 메시지가 유영하 변호사를 통해 전해졌다. 현재 박 전 대통령은 국정농단 사건 등으로 2심에서 징역 25년 등을 선고받고 대법원에서 파기환송돼 현재...
    Date2020.03.04
    Read More
  4. “마스크, 재사용 가능한가?” 정부 새 지침, 의협 반대, 찬성 국민들도 있어

    “마스크, 재사용 가능한가?” 정부 새 지침, 의협 반대, 찬성 국민들도 있어 3일 코로나19 대란 이후부터 줄곧 부족한 상태가 계속되면서 이 마스크 부족 건으로 국회 홈페이지에 ‘대통령 탄핵’까지 청원될 정도로 심각한 지경에 정부가 ‘보건용 마스크’에 대...
    Date2020.03.04
    Read More
  5. ‘문재인 대통령 탄핵’ 국회 청원 건, 국회에서 심의 예정

    ‘문재인 대통령 탄핵’ 국회 청원 건, 국회에서 심의 예정 2일 국회 사무처에 따르면 국회 입법 시스템에 지난해 4월 개정 국회법 123조에 의한 국민 청원을 한 H씨의 청원 건에 10만명이 국민 동의함으로써 곧 소관 상임위원회로 이 건에 대한 심사를 넘길 예...
    Date2020.03.02
    Read More
  6. 총선의 대세로 떠오르는 비례정당 창당과 논란

    총선의 대세로 떠오르는 비례정당 창당과 논란 비례정당이 총선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미래통합당의 위성정당이라 불리는 미래한국당을 ‘뜨거운 감자’로 정치권에선 비례정당 창당 또는 대응책으로 물밑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28일 정봉주 전 의원 측이...
    Date2020.02.28
    Read More
  7. [집중 취재] 신천지교가 코로나19의 국내 진원역할, 국민 개개인 방역수칙 꼭 지켜야

    [집중 취재] 신천지교가 코로나19의 국내 진원역할, 국민 개개인 방역수칙 꼭 지켜야 26일 보건 당국에 따르면 코로나19의 확진자 수가 1000명을 넘어서고 있다. 한국의 코로나19 발병 사례의 50% 이상이 종교단체인 신천지 교회와 연관돼 있다는 점을 우리는 ...
    Date2020.02.26
    Read More
  8. 중국 몇 개 시 한국인 입국 강제 격리, 우리 정부 침묵

    중국 몇 개 시 한국인 입국 강제 격리, 우리 정부 침묵 코로나19의 진원지이며 광폭지인 중국이 어이없게도 역으로 한국을 코로나19 감염지로 간주하여 한국인 입국자를 우리 정부와는 한마디 상의도 없이 강제로 2주간 격리 조치하고 있음에도 정부는 침묵을...
    Date2020.02.26
    Read More
  9. ‘코로나19’ 한국인 입국금지 국가 늘어나는 추세, 해외여행 자제해야

    ‘코로나19’ 한국인 입국금지 국가 늘어나는 추세, 해외여행 자제해야 코로나19가 전세계로 전염되고 있는 시기에 외국 여행을 자제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정부가 코로나19에 대한 감염 경보를 심각으로 격상하는 가운데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감...
    Date2020.02.25
    Read More
  10.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새로운 국면 양상, 의협 中 전역 입국제한 주장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새로운 국면 양상, 의협 中 전역 입국제한 주장 19일 대구, 경북 지역 등에서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5명 발생해 국내 확진자가 총 46명 늘어남으로써 국내 방역체계에 비상이 걸렸다. 교회, 단체행사 등에 대한 당분간의 규...
    Date2020.02.19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94 95 96 97 98 ... 542 Next
/ 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