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여론조사, 文 국정지지도 40%대로 크게 떨어져

posted Sep 20,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뷰어로 보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뷰어로 보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여론조사, 국정지지도 40%대로 크게 떨어져

 

dd1.jpg


20일 한국갤럽, 리얼미터,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등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취임 후 최저치로 반등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는 조국 임명이후 민심이 크게 흔들리고 있는 것으로 원인이 분석됐다.


한국갤럽은 지난 1719일 전국 유권자 1천명 대상·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3.1%포인트,리얼미터는 지난 161827명 대상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2%포인트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40% 대로 하향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조사내용을 보면 무당층과 중도층, 20대의 지지, 부정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자유한국당 지지층(긍정 2%·부정 97%)과 바른미래당 지지층(긍정 9%·부정 84%), 더불어민주당 지지층(긍정 78%·부정 17%)과 정의당 지지층(긍정 62%·부정 35%)으로 '진영 대 진영'의 결집 양상이 나타냈다.


그러나 무당층은 (긍정 22%. 부정 61%)로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이들은 여권에 부정적인 경향을 보였다.


진보, 보수층은 진보층(긍정 74%·부정 20%), 보수층(긍정 12%·부정 86%)으로, 중도층은 (긍정 40%. 부정 54%)로 나타났다.


연령층은 20(긍정 38%·부정 47%),학생(긍정 30%·부정 53%)으로 나타나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 등을 거치면서 조국 가족 등의 입시비리 의혹이 그 원인으로 보인다.


지역은 서울(긍정 40%·부정 53%), 인천·경기(긍정 39%·부정 55%), 충청(긍정 41%·부정 56%) 지역으로 나타나 대체적으로 부정적 경향이 높다.


문 대통령 집권 후기에 있어서 내년 총선 등을 정국 안정과 집권 순항을 위해서는 여, 청은 조국 문제에 대한 획기적인 해법이 있어야 되거나, 조국 장관 스스로의 결단이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닷컴 엄원지 대기자]

 

 


  1. 1,406개 우체국, 마스크 중복구매확인시스템 구축

    1,406개 우체국, 마스크 중복구매확인시스템 구축 - 3월 11일(수)부터 우체국에서도 마스크 구매 「5부제」 적용 - - 약국, 우체국 구분 없이 「1주 1인 2매」 판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박종석)는 3월 10일 1,406개 우체국과 건강보험심...
    Date2020.03.10
    Read More
  2. 자유공화당, 미래통합당에 ‘연대+단일화’ 제의

    자유공화당, 미래통합당에 ‘연대+단일화’ 제의 박근혜 전 대통령의 ‘거대 야당으로의 결집’을 바라는 옥중 메시지를 계기 삼아 자유공화당과 미래통합당의 결집이 수면 위에 본격적으로 떠올랐다. 6일 자유공화당에 따르면 조원진 공동대표는 미래통합당 황교...
    Date2020.03.06
    Read More
  3. 박 전 대통령 옥중 메시지 전달 “모두가 하나로 힘을 합쳐~”

    박 전 대통령 옥중 메시지 전달 “모두가 하나로 힘을 합쳐~” 4일 국회 정론관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옥중 메시지가 유영하 변호사를 통해 전해졌다. 현재 박 전 대통령은 국정농단 사건 등으로 2심에서 징역 25년 등을 선고받고 대법원에서 파기환송돼 현재...
    Date2020.03.04
    Read More
  4. “마스크, 재사용 가능한가?” 정부 새 지침, 의협 반대, 찬성 국민들도 있어

    “마스크, 재사용 가능한가?” 정부 새 지침, 의협 반대, 찬성 국민들도 있어 3일 코로나19 대란 이후부터 줄곧 부족한 상태가 계속되면서 이 마스크 부족 건으로 국회 홈페이지에 ‘대통령 탄핵’까지 청원될 정도로 심각한 지경에 정부가 ‘보건용 마스크’에 대...
    Date2020.03.04
    Read More
  5. ‘문재인 대통령 탄핵’ 국회 청원 건, 국회에서 심의 예정

    ‘문재인 대통령 탄핵’ 국회 청원 건, 국회에서 심의 예정 2일 국회 사무처에 따르면 국회 입법 시스템에 지난해 4월 개정 국회법 123조에 의한 국민 청원을 한 H씨의 청원 건에 10만명이 국민 동의함으로써 곧 소관 상임위원회로 이 건에 대한 심사를 넘길 예...
    Date2020.03.02
    Read More
  6. 총선의 대세로 떠오르는 비례정당 창당과 논란

    총선의 대세로 떠오르는 비례정당 창당과 논란 비례정당이 총선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미래통합당의 위성정당이라 불리는 미래한국당을 ‘뜨거운 감자’로 정치권에선 비례정당 창당 또는 대응책으로 물밑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28일 정봉주 전 의원 측이...
    Date2020.02.28
    Read More
  7. [집중 취재] 신천지교가 코로나19의 국내 진원역할, 국민 개개인 방역수칙 꼭 지켜야

    [집중 취재] 신천지교가 코로나19의 국내 진원역할, 국민 개개인 방역수칙 꼭 지켜야 26일 보건 당국에 따르면 코로나19의 확진자 수가 1000명을 넘어서고 있다. 한국의 코로나19 발병 사례의 50% 이상이 종교단체인 신천지 교회와 연관돼 있다는 점을 우리는 ...
    Date2020.02.26
    Read More
  8. 중국 몇 개 시 한국인 입국 강제 격리, 우리 정부 침묵

    중국 몇 개 시 한국인 입국 강제 격리, 우리 정부 침묵 코로나19의 진원지이며 광폭지인 중국이 어이없게도 역으로 한국을 코로나19 감염지로 간주하여 한국인 입국자를 우리 정부와는 한마디 상의도 없이 강제로 2주간 격리 조치하고 있음에도 정부는 침묵을...
    Date2020.02.26
    Read More
  9. ‘코로나19’ 한국인 입국금지 국가 늘어나는 추세, 해외여행 자제해야

    ‘코로나19’ 한국인 입국금지 국가 늘어나는 추세, 해외여행 자제해야 코로나19가 전세계로 전염되고 있는 시기에 외국 여행을 자제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정부가 코로나19에 대한 감염 경보를 심각으로 격상하는 가운데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감...
    Date2020.02.25
    Read More
  10.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새로운 국면 양상, 의협 中 전역 입국제한 주장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새로운 국면 양상, 의협 中 전역 입국제한 주장 19일 대구, 경북 지역 등에서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5명 발생해 국내 확진자가 총 46명 늘어남으로써 국내 방역체계에 비상이 걸렸다. 교회, 단체행사 등에 대한 당분간의 규...
    Date2020.02.19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94 95 96 97 98 ... 542 Next
/ 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