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02-11 09:43 송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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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원 동해안 지역에 지난 6일부터 엿새 동안 1m가 넘는 '눈 폭탄'이 쏟아진 가운데 11일 강릉시내 도로가 시민과 차량으로 뒤엉켜 있는 등 교통불편과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 6일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내린 눈의 양은 진부령 122㎝, 강릉 117㎝, 강릉(왕산) 100.5㎝, 고성(간성) 100㎝, 동해 86㎝, 속초 80.3㎝, 대관령 74㎝, 태백 33㎝, 평창 12㎝, 인제 2.5㎝ 등이다. 2014.2.11
yoo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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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