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태권도협회-다온케어, 코로나19 희망나눔 위한 협약 체결

 

서울시태권도협회(회장직무대행 박창식)와 주식회사 다온케어(대표이사 황원택)이 코로나19 희망 나눔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서울시태권도협회와 주식회사 다온케어는 지난 9일 STA 회의실에서 코로나19 희망나눔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식 MOU’ 및 어려움에 처한 협회 회원들을 위해 코로나19 확산방지 마스크 1만장을 제공하기로 사무국 권영준 경기운영팀장의 사회로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창식 회장직무대행 , 황원택 대표이사를 비롯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 박창식 회장직무대행은 "우리 서울시태권도협회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한부모)가정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설명했다. 주식회사 다온케어 황원택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에 함께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사회 공헌과 코로나19 감영예방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에 따른 상호 간의 업무논의 및 자문 공통의 관심사에 협력하고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에서 추천한 저소득층(한부모)가정에 마스크를 배부될 예정이다.

또한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에서 주최(관)하는 대회에 주식회사 다온케어 마스크 홍보부스 설치 제공하며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일선등록회원·가족 마스크 구입시 상시 40% 할인지원,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홈페이지 다온케어 마스크 홍보요청, 마스크착용으로 코로나19 감영예방에 따른 태권도인 및 지역사회 대규모 확산 방지 노력 실천 사업에 적극 참여하게 된다.

 

[스포츠닷컴 황선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