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표 기자/스포츠닷컴]
이후창의 관훈갤러리 두 번째 개인전 《분열된 시선》
유리조각의 대표작가 이후창은 국립 강릉원주대학교, 남서울대학교 외래교수를 역임했으며, 이번 개인전은 12번째 개인전이며 젊은 작가이지만 100회 이상의 전시 경력을 가지고 있다.
단원미술제 우수상 및 대한민국미술대전 여섯 차례 입상, MBC 한국구상조각대전에 네 차례 입상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지닌 작가이다.
본 전시에서 2013년 최신작 여섯 작품을 포함하여 유리조각 총 11점을 선보인다.
작업의 초점은 유리와 조각의 경계를 넘나들며 유리조각의 영역을 확장하는 것이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에 작품 협찬으로 매회 이후창 작가의 작품이 방송이 되었다.
The Other's Gaze 타자의 시선 I_ Cast glass_ 31×14×64cm_ 2012 / detail / detail
시선의 분열_ Cast glass_ 29×15×59cm_ 2013
Desire 욕망 II_ Cast glass_ 36×6×68cm_ 2013 / detail
◆전 시 명 : 이후창 개인전_
◆전시기간 :2013. 04. 20(토) ~ 05. 02(목)
◆오 프 닝 : 2013. 04. 24(수) 17:00
◆관람시간 : 10:30 ~ 18:30
◆전시장소 : 관훈갤러리 1F 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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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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