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가수노동조합 “김지현 위원장” '특별한친구들'과 반려동물복지 캠페인 함께한다.
대한가수노조(위원장 김지현)은 특별한친구들(펫스타)(회장 고청산)과 4월 27일 반려동물과 보호자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특별한 친구들 고 청 산 회장 대한가수노동조합 김 지 현 위원장
이번 업무협약은 1,500만 반려 동물의 취약한 복지정책에 인식을 같이 하고 복지 향상을 위해 뜻을 같이하기로 하였다.
김지현 위원장은 반려인구에 비해 아직 사회적으로 보호 받지 못하고 소외된 열악한 복지현실에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가수노조 보호자 조합원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특별한친구들’은 김 위원장의 당찬 의지와 함께 반려동물 복지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시작 하였다.
양측은 향후 각 지역 가수노조 지부와도 반려동물 복지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가수노조 김지현위원장”과 “특별한친구들(펫스타)”은 반려동물의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다양한 공익적 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를 지원하게 되고, 김 위원장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매년 늘어남에 따라 대한가수노조원들과 반려동물복지캠페인에 적극 동참하여 낙후된 반려동물복지에 기여하기로 하였다.
스포츠닷컴 유규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