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한국여성건설인협회」 회원 초청 망상지구 투자유치설명회 개최
- 망상지구 개발 활성화를 위한 제4대 심영섭 청장의 첫 투자유치설명회 -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은 9월 30일 「한국여성건설인협회」 회원 20여 명을 초청하여 망상지구 개발사업에 대한 추진현황을 소개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투자를 요청했다.
투자설명회 및 현장시찰에는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한미글로벌, ㈜범씨엠건축사사무소, ㈜우일종합건축사사무소 등을 비롯한 부동산개발 관련 기업의 임직원이 참여하였다.
이번 망상지구 투자유치설명회는 지난 9월 5일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제4대 청장에 취임한 심영섭 청장의 첫 투자유치설명회이자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망상지구 개발사업의 정상화와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의 힘찬 재도약 의지를 보여주는 데뷔무대이다.
심영섭 청장은 “동해시 망상지구를 세계적인 복합관광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이번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한 것”이라고 밝히면서, “망상 제2지구 및 제3지구에 대한 실시계획승인 등 행정적인 절차가 조기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하고 국내 및 해외 투자유치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갈 것”이라면서 망상지구에 대한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당부하였다.
한편 (사)한국여성건설인협회는 여성 건설인의 전문성 향상과 권익증진 및 사회참여 확대를 도모하고, 해외 여성건설단체와 건설기술 향상을 위한 정보 교류 및 국제협력사업 추진 등을 위하여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