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2023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내 충북 정책전시관 운영
- 지방소멸 처방, 충북 출산정책, 도시농부 등 우수정책 선보여 -
충청북도는 11월 1일(수)부터 11월 3일(금)까지 3일간 대전 컨벤션센터(DCC)에서 개최하는「2023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 참가한다.
2023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는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2023.7.10.시행) 통과 후 처음 개최되는 행사로서, 6개 중앙부처(교육부, 행안부, 산업부, 국토부, 중기부, 국가교육위원회), 17개 시도 및 시도교육청 등이 참여한다.
이번 도 전시관에서는 「충북, 지방시대 중심에 서다」라는 주제로 역점 추진하고 있는 출산정책 등 9개의 우수정책을 소개한다.
전시관 내부는 ‘대한민국의 중심에서 날아오르는 대청호의 용’을 필두로 전설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9개의 우수정책․성과로 구성하여 다양한 영상과 실물 전시를 통해 관람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메인 포토존은 40년 전 대청댐이 건설되고 대청호가 생기면서 알에서 깨어난 용(충청북도)이 새롭게 일어서는 대한민국 변화의 중심에서 힘차게 날아오르는 희망을 전달한다.
또한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에게는 25년 만에 새롭게 교체된 충북의 새로운 심벌마크(CI) 홍보와 추첨을 통해 충북 마크 상품을 제공한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이번 전시관은 민선 8기 1년차 주요 성과를 통해 충북의 잠재력을 확인하고 앞으로 충북이 펼쳐나갈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이라며 “앞으로 충북이 문화․경제․복지․환경 등 각 분야의 중심에 서서 성장하여 진정한 대한민국의 중심, 지방시대의 중심으로 우뚝 서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