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닷컴/최혜빈 기자]
수면유도제 ‘프로포플’을 상습투약한 유명연예인 5명이 있다는 설에 연예계에 관심이 집중돼 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유명연예인이 포함된 향정신성 의약품으로 지정된 ‘프로포플’ 상습투약자에 대한 제보에 따라 사실확인에 나선 것으로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프로포플은 물증 뿐만 아니라 제보만 있어도 수사선상에 오른다” 며 현재 신빙성있는 제보의 유무를 사실 확인중이며 이에 따라 심도깊은 수사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1년 프로포플의 마약 지정 전에 투약했는지 아니면 그 이후인지를 확인 중이며 연예계는 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최혜빈 기자 chb05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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