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빈 기자/스포츠닷컴]
국민 영웅 싸이가 11월 19일 대한민국 문화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정부로부터 옥관문화훈장을 수여받을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5일 강남스타일로 전세계에 한국을 알리고 대중예술을 널리 알린 싸이에게 옥관문화훈장을 수여하고자 공개 검증을 마쳤다고 밝혔다.
싸이는 24일 오전(한국시간) 뉴욕의 반기문 사무총장을 방문, 말춤을 함께 선보이며 기자진 앞에서 포즈를 취한 바 있다.
최혜빈 기자 chb0508@hanmail.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닷컴/스포츠뉴스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