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곤 기자/스포츠닷컴]

○ KT 충남고객본부 직원들이 대전시 복지만두레에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 KT충남고객본부는 9일 오후 3시 대전시청에서 김재현 KT 충남고객본부장, 조중오 충남지방본부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염홍철 대전시장에게 복지만두레 이웃사랑 성금 1000원을 기탁했다.

○ 염홍철 대전시장은“KT 충남고객본부가 대전지역에서 사회공헌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실천을 많이 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앞으로도 지역의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기 바라며, 성금은 동절기 위기가정 등에 사용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김 본부장은“대전의 복지모델인 복지만두레가 나눔과 섬김의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이번 성금이 위기가정에 지원됐으면 한다.”며“저희 본부가 조금이나마 이런 활동에 참여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한편 KT 충남고객본부는 다문화가정 화상 상봉행사, 지역아동센터 아동대상 학습도우미 및 환경정리, 문화체험활동, 장애 아동?성인 학습지도, 대전지역 사회복지관 등에서 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